변비

변비란?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이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배변 시에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항문 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 기질적 원인이 없는 기능성 변비가 대부분입니다.

1. 변비를 오해하지 맙시다.

변비는 흔히 배변을 자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중에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거나 대변이 정도이상으로 딱딱하든지 혹은 양이 적거나 잔변감, 또는 막힌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까지도 포함합니다. 특히 매일 배변을 하지 못하면 변비라고 생각해서 변비약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일주일에 세 번 정도만 배변을 한다면 정상범위에 있는 것이므로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배변을 자주 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몸에 심각한 지장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들 대변은 몸에 필요 없는 찌꺼기이고 그것이 오래 몸속에 남아 있게 되면 숙변이라 하여 세균이 번식하고 독소가 발생하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도 합니다만 현재까지 이런 과정과 관련된 어떤 독소도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또 특히 젊은 여성들은 피부 문제를 변비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것도 근거가 없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변비는 방치해도 되는가변비 자체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수반되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지속되면 우선 속이 더부룩하고 아랫배가 묵직해 지며 트림이 자주 나거나 구역질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배변 중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치핵이 유발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굳어진 변이 장을 막아 장폐색을 일으키거나 직장에서 범람형의 변실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지속되는 변비는 여러 항문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선행질환에 의해서 특히 결장 혹은 직장암의 한 증상으로 변비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 변비의 원인대사성 질환이나 결장 혹은 직장에 생기는 암, 염증성 장질환 같은 기질적 선행질환 혹은 특정의 약물에 대한 부작용으로 생기는 변비를 이차성 변비라고 하며 이런 배경이 없이 기능적으로 생기는 변비를 원발성 변비라고 합니다.

주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원발성 변비라고 보겠습니다. 대체로 이런 원발성 변비는 잘못된 식이나 잘못된 배변 습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런 변비를 습관성 변비라고 하며 단순변비로서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습니다. 동물성 지방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정제된 당류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고 식물성 섬유소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게 되면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 변의가 있는데도 이를 습관적으로 무시하면 배변반사가 무뎌져서 변비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침에 바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공중화장실 이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주로 여기에 해당됩니다. 운동부족의 경우나 지나치게 몸에 밀착되는 옷을 입는 경우도 장운동이 저해되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다이어트도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단순변비를 넘는 만성적 변비로는 결장형 변비와 직장형 변비가 있습니다. 혼합형이라고 하여 양쪽에 모두 문제가 있는 경우를 따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결장형은 결장 기능이 저하되어 변을 직장 쪽으로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로서 결장 무력형 혹은 서행성 변비라고도 합니다. 조금 다른 것으로 중장년의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으로 변비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도 따지자면 결장형 변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직장형은 출구에 해당하는 직장항문부에서 근육이완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혹은 기능적으로 직장항문간의 통로가 폐쇄되는 까닭에 정상적인 배변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출구폐쇄형의 변비라고도 하며 대표적인 원인들로서는 치골직장근 이완부전증, 직장류, 직장중첩 등이 있습니다.

 

3. 변비의 원인을 찾자면 변비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몇 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사성 질환에 대한 혈액검사와 결장암 등과 같은 기질적 질환에 대한 대장 내시경이나 대장조영 검사를 먼저 시행해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이 되면 다음단계로 기능검사를 하게 됩니다. 기능검사로는 항문내압 검사, 배변 조영술, 항문 근전도 검사, 결장 통과시간 검사 등이 있습니다. 항문내압 검사항문 괄약근의 긴장도, 직장의 용적과 감각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배변 조영술 주 로 직장형의 변비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하여 배변과정을 직접 분석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피검자는 실제 대변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조영제를 항문을 통하여 직장에 주입한 후 검사용 변기에 앉아 실제 배변과 마찬가지로 배변을 하게 되며 투시 하에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배변과정에서의 직장과 항문관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평가합니다.
항문 근전도 검사항문 괄약근의 운동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결장 통과시간 검사대 변이 결장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제공하는 캡슐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고 지정된 날짜에 복부 방사선 촬영을 하게 됩니다. 대개 3일간 연속해서 복용하며 방사선 촬영은 고리가 모두 빠져 나갈 때 까지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찍게 됩니다.

 

4. 변비의 올바른 치료법우선 식사습관과 배변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변비를 고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의 원칙부터 지켜야 하겠습니다.

첫째,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배변은 일주일에 3회 정도만 해도 정상입니다.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만 거르더라도 변비약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장운동에 무리를 주어 나중에 만성변비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도록 합니다. 또 그 사이라도 변의 즉 배변 욕구가 생기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 있는 시간은 5분을 넘기지 말며 지나치게 힘을 주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셋째, 적절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고 과자류의 군것질도 금물입니다. 고섬유식은 가장 자연스럽고 저렴하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섬유식으로는 야채류(오이, 양배추, 브로콜리, 양상추, 우엉, 당근, 감자, 고구마, 토란, 연근 등), 해조류(미역, 다시마, 김, 한천, 톳 등), 곡류(보리, 현미, 율무 등), 두류(콩, 팥, 완두콩, 청국장, 비지 등), 그리고 대부분의 과일류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넷째,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장운동을 촉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면 아침에 산보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약물로는 우선 팽창성 변비약을 사용합니다. 그 이상의 약물은 정확한 변비의 원인을 찾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변비는 유형에 따라 치료가 까다로운 경우가 꽤 많습니다.

 

약물 요법변비약은 대개 서너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팽창성 변비약입니다.
자연산 혹은 합성의 섬유소 성분으로 장내에서 적당한 분변 덩어리를 만들어서 장의 운동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배변을 수월하게 합니다.

둘째는 삼투성 변비약입니다.
장내로 수분을 유인하여 장 내용물을 부드럽게 해서 쉽게 배변에 이루게 합니다. 세분해서 염류형, 고삼투형, 세척형 등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셋째는 자극성 변비약입니다.
장을 직접 자극하여 장운동을 유발하게 됩니다. 자극성 변비약의 무분별한 과잉투여는 장신경이나 장근육에 손상을 주어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는 연하성 변비약입니다.
수분과 유지성분이 분변에 혼합되어 들어가게 하여 표면을 부드럽게 하여 배출을 용이하게 합니다.
그 외에 변비약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위장관운동 촉진제에 속하는 약물들도 변비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5. 바이오피드백 요법이것은 환자가 항문에 감지장치를 두고 이것과 연결된 컴퓨터 화면으로 자신의 항문근 수축과 이완 정도를 보면서 항문근을 수축하고 이완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즉, 항문근 혹은 골반저근을 조절해서 배변 시에 힘들이지 않고 변을 내보낼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하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출구 폐쇄형의 직장형 변비, 그 중에서도 치골직장근 이완부전증의 경우에 주로 적용됩니다.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 부담 없이 시행해 볼 수는 있지만 스스로 그 치료 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꾸준히 한 달 이상 훈련을 해 내는 인내심도 있어야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수술 요법변 비에 대한 수술적 치료법은 아직 인식이 되어있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심한 결장형일 경우나 직장형으로 직장류와 같은 기능적인 구조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해당이 됩니다.

 

7. 장 세척은 필요한 것인가 변 비 환자들 중에 장 세척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결장에 남아 있는 숙변은 독소를 내기 때문에 몸에 해로울 뿐 아니라 이를 벗겨 내어야 변비도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대개 장 세척은 결장을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깨끗하게 할 수 있어 변비와 관련된 증상들이 잠깐 개선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개선효과는 독소가 감소하는 전신적인 효과 때문이 아니라 누적된 분변에 의한 물리적인 자극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변비를 완화시키는 식품

  • 곡 류 : 현미, 보리, 옥수수가루, 오트밀, 통밀, 고구마, 감자, 토란
  • 두 류 : 팥, 대두, 강낭콩, 완두콩, 녹두, 된장
  • 견과류 : 밤, 호두, 은행, 참깨, 잣,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 채소류 : 배추, 무청, 양배추, 파, 오이, 미나리, 상추, 부추, 풋고추, 도라지
  • 고사리, 고비, 버섯
  • 해조류 : 김, 미역, 미역줄기, 다시마, 파래, 톳
  • 과일류 : 사과, 배, 수박, 참외, 자두, 살구, 딸기, 키위, 무화과
  • 우유 및 유제품 : 우유,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 기 타 : 식혜, 미숫가루, 꿀차

 

변비에 좋지 않은 식품
육류, 어패류, 인스턴트, 자극적인 음식, 튀김류, 백설탕, 담배 등

 

변비 자가 진단법
다음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당신은 만성 변비.

1. 대변볼 때 힘이 든다.
2. 대변보는 횟수가 1주일에 2회 이하다.
3. 변이 딱딱하고 굵게 나온다.
4. 하루 대변의 무게가 30g(탁구공 크기) 이하다.
5. 배변 후 항상 잔변감과 불쾌감이 남는다.

변비가 생기면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내보내지 못합니다. 체내에 축적된 독소는 여드름, 기미, 부스럼 등의 피부증상을 유발하고, 식욕부진, 복부불쾌감, 요통, 치질, 대장게실증 및 대장암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변비가 만성화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변비 Q&A

1.대장용종의 경우에 식습관이 참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식습관이 불규칙한 경우에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변비는 치료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변비도 제대로 치료하는게 중요하죠? (변비란? 원인?)
Answer )
변비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소견으로서 사람마다 다른 형태의 증상을 호소하지만, 일반적으로 변을 보는 횟수가 감소하거나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을 때를 말합니다. 만성 변비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5가지 사항 중 2가지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1) 대변보는 횟수가 1주일에 2회 이하

(2) 하루에 본 대변의 양이 35g 이하
(3) 전체 배변 횟수중 25% 이상에서 과도한 힘이 필요한 경우
(4) 전체 배변 횟수중 25% 이상에서 딱딱하고 굳은 변이 나오는 경우
(5) 전체 배변 횟수중 25% 이상에서 배변이 끝난 후에도 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

원인

1) 섬유질 및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
2) 운동이 부족한 경우
3) 약물에 의한 경우: 진통제, 항우울제, 진정제, 혈압약, 이뇨제, 칼슘보조제등
4) 과민성 대장증후군
5) 변비약의 오,남용
6) 변의(대변을 보고싶은 느낌)를 반복적으로 참는 경우
7) 특이한 전신 질환: 루푸스, 갑상선질환, 파킨슨병, 중풍, 다발성 경화증, 척수손상등
8) 대장과 직장의 질환
9) 대장기능의 이상 (Chronic Idiopathic Constipation)
10) 임신, 연령의 증가, 여행

2. 변비를 방치하게 될 경우에 어떤 항문질환이 생길 수도 있나요? (변비와 항문질환)
Answer )
변비는 대장내 압력을 증가시켜 대장벽이 바깥쪽으로 동그랗게 꽈리 모양으로 튀어나오게 하는 대장 게실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출혈과 염증,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장내 세균이 증가하면서 변으로 인한 독성물질 증가로 암 발생을 유발하여 기타 습관적인 약물복용으로 장무기력증에 빠질 위험 1)치핵-항문혈관이 늘어남 2)치열 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3. 변비도 만성변비 정도로만 잘 아실텐데요, 변비도 종류가 있나요?
Answer )
(1)기질성변비 :대장성염증이나 종양이생겨서,변이 통과하기어려워 지는경우로서-직장류,직장게실 대장암, 직장암, 대장용종, 항문질환, 척추질환, 당뇨병 등
원인이 제거되면 저절로 치료되는 변비

(2)기능성변비 :1)대장운동기능 감소에의한 변비:diet /노인-치아/섬유질섭취부족 2)골반이나 항문괄약근의 기능장애

- 일반 대장 검사로는 진단이 되지 않고 특수 직장 항문 생리검사 상으로 진단되는 변비

4. 원인을 찾고 제대로 치료를 하려면 변비도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변비의 진단)
Answer )
1)환자의 기왕력과 직장수지검사
배변 횟수, 식습관 및 식사량, 변의 굵기와 단단한 정도, 잔변감, 수술, 약물 복용 여부 등 환자의 기왕력을 알아야 하고 직장수지검사를 통하여 직장 내 대변의 성상과 유무, 항문 질환과 배변 유도 시 항문 및 직장의 수축 여부, 직장을 폐쇄하는 질환의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2) 대장 조영술 및 대장내시경

대장 및 직장 내에 대변의 통과를 막는 용종이나 암, 염증성 잘 질환, 게실 등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3) 항문 내압 검사 실시
항문 괄약근의 감각기능과 압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4)항문 근전도 검사
항문 주변과 골반저에서 항문의 개폐를 조절하는 신경과 근육의 기능 검사를 합니다.
5)배변 조영술
대장통과 시간이 아무리 정상이라고 해도 항문에서 대변이 배출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질환을 발견하기 위해 인공 대변을 주입한 후 배변활동 시 X선 사진을 찍는 검사입니다.
6)대장 통과 시간 검사
대장의 시작점인 맹장에서 항문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검사로 장이 정상적으로 운동하는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5. 변비로 진단된 경우에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나요?
Answer )
1)대장운동기능감소에 의한 경우
①고 섬유질 식이요법
②약물요법
③정신요법
④심지어는 대장 절제술

2)골반이나 항문괄약근기능 장애에 의한 경우 :직장류,회음부 하강증 .직장 항문 중첩증에의한 경우
⇒생체되먹임요법(Biofeedback)
⇒약물요법
⇒수술요법
·마그밀정,실콘정
·레조트론 2mg(아침)-대장운동을 증가시킴으로써 배변시 배출력을 높여주는 약 ,임산부 금기

6.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우선 화장실에 쉽게 가기 위해서 변비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변비약을 장기간 복용해도 괜찮은가요?
Answer )
1)약물치료제를 오래 사용하면 습관성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자극성하제입니다.(ex:둘코락스)
2)연변완화제 →변에 수분이 흡수되도록하여 연변을 만드는 것 (미네랄오일, 올리브유등)
3)염류하제:삼투압을 형성하여 설사를 일으키는 것,ex)마그네슘 즉 마그밀⇒주의:신장기능
4)위장관운동촉진제:ex)씨사프라이드,레조트론
5)팽장성 변비약;아기오과립

7. 이제 곧 점심시간인데요, 변비가 심한 분들은 어떤 음식 위주로 먹으면 좋을까요? (변비예방에 좋은 섬유소가 많은 식품, 변비예방)
Answer )
곡류 - 보리, 현미, 율무
해조류 - 미역, 다시마, 김, 한천, 톳
두류 - 콩, 팥, 완두콩, 청국장, 비지, 콩가루
채소류 - 배추, 무청, 시금치, 무말랭이, 상추, 우엉, 옥수수, 당근, 고추, 고사리, 감자, 고구마, 토란, 연근 등
과일류 - 밀감, 수박, 배, 말린 무화과, 건포도 등
종실류 - 참깨, 땅콩, 호두
※우유는 변비를 초래할 수 있다.

8.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많이 활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활동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끝으로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변비 예방, 어린이 변비 예방)
Answer )
소아의변비는 주로 만 2세 미만의 경우에 발생한다.
1.변을 오랫동안 못 보는경우와 2.딱딱한 변을 보는 경우

원인:
1.식욕부진으로 못 먹기때문
2.우유는 섬유질이 적은 대표적음식이므로 신경쓰셔야한다.또한 우유를 많이 먹으므로 다른음식을 적게 먹게되어 변비
3.선천성거대결장